펌핑 부스터 파이어
당연 저의 최애 제품입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 카페인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카페인 마시면 심장도 너무 빠르게 뛰고
밤에 불면증에 시달려서 잠못드는 좀비가 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유명한 부스터들을 도전하고
싶어도 고카페인 함량때문에 포기했었고
단일로 아르기닌, 아그마틴, 크레아틴, 베타알라닌을 운동 전에 챙겨먹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단일로 먹는 것 보다 파이어로 한번에
해결하는게 개이득이라는 것을 느꼈고
가격면에서나 효과면에서나 파이어가 짱이었습니다
한 번 타먹을때 1000원 꼴이니까 일단
보충제에 들어가는 돈값이 줄었습니다
가성비템 그리고 효과 좋은 아이템으로 강추하고
카페인이 없어서 운동하고 나서도 피로감이나
현자타임이 덜하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카페인 없이도 펌핑에 집중된 부스터라서
운동도 잘되고 저의 최애 제품이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