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단백질 챙겨서 식사 해먹는 게 은근히 귀찮고 나가서 일하면서 3시간마다 단백질 챙겨주는 건 사실상 불가능이였는데 이런 식사 대용 제품들은 정말 환영입니다. 실제로 저는 쿠팡 일일 알바 나갔을 때도 이거 쉐이커에 한 끼 분량 챙겨서 중간에 쉴 때 먹었네요 ㅋㅋ 유청 단백질 같은 경우는 소화 흡수가 빨라서 그만큼 아미노산이 몸에서 빠르게 올라갔다가 꺼지기 때문에 운동 후 같은 상황에만 맞고 평소에는 단백질 소스가 100% 식품인 제품을 많이 찾았었죠. 근데 기존 mre는 너무 오래 먹기도 해서 질렸었는데 이건 바나나 넛 브레드 맛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베리 코블러 맛보다 나은 것 같고 성분 자체도 슈퍼푸드 같은 건강에 도움되는 것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거 위주로 먹을 듯 합니다. 대신 MRE가 더 곱게 풀리고 기존 프로틴 같은 식감이긴 해요, 이건 좀 거친 느낌.

개인적으로 카페인 참 안맞고 천연 카페인 과라나 같은 경우에도 그나마 낫기는 하나 여전히 안맞기는 해서 하드하게 싸이클 미친듯이 돌리면서 살 뺄 때 아니면 카페인 없는 무자극 커팅제를 정말 좋아해서 아이허브에서 그런 것 많이 찾고 실제로 이거 ㅋㅋ 아이허브에서 사서 먹던 건데 머코에 들어와서 오?! 했었다. 이게 성분 자체가 갈색지방 활성화시켜주고 지방 에너지원으로 끌어다 쓰게 만들어주는 것들이라 요즘 같이 날씨 선선해졌을 때 찬 바람 쐬면서 몸에 열 빼면 칼로리로 소모되고 참 좋다.

이 보조제라는 게 스테로이드 호르몬제가 아닌 이상 모두 그렇지만 작용하는 기전이 매력적일수록 눈이 더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포스파티드산이라는 성분은 근성장에 필수적인 체내 신호인 mTOR를 증가시켜주니까요. 물론 스테로이드를 한다면 그냥 가장 압도적인 경로인 남성호르몬과 단백동화로도 충분하고 남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여러가지 신체의 근성장 경로를 활성화시켜주는 천연 성분들이 정말 좋습니다.

음.. 이거는 솔직히 체감이 어쩌구 저쩌구 길게 말할 것도 없는 성분이긴 한데 리뷰가 200자 부터 등록이 되니 ㅠㅠ 어쩔 수없이 말 좀 해야 하네요. 베타 엑디스테론은 머슬코리아 블로그에서도 자세하게 최근 연구 설명하고 과거 연구에 대한 비교점 등까지 자세하게 글이 올라와 있던데 읽어보니 아마 네츄럴 보조제 성분들 중에서 제일 근성장에 확실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이 제품 처음 들어왔을 때가 딱 삼스를 장기간 중단하던 시기였는데 그로 인해 많이 중량과 운동 강도가 떨어졌던 게 다시 벤치프레스 10키로 추가와 같이 상승이 일어났습니다. 이건 이건 최소 1개월 이상 단위로 꾸준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연구도 3개월 짜리였으니까요.

특별한 근성장이나 다이어트 목적과 같은 부분이 아닌 전반적인 건강과 특히 내부 장기 케어를 위한 제품인데 성분들을 보면 정말 완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도 그럴게 보통 다른 건강 보조 제품에는 1-3개 성분씩 들어가 있지만 이 제품은 정말 올인원으로 운동인이 케어해야 하는 장기들에 대한 성분을 거의 전부 포함하고 있으니까요. 이거에 종합 비타민 제대로 된 것까지 하나 포함하면 딱 2개로 '건강' '케어'가 충족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 대회는 안나가지만 예전에 나갈 때 상세 설명대로 며칠 전부터 챙겨 먹었었다. 당연히 다이어트 개떡으로 나갈 때는 도움 하나도 못봤고 제대로 다이어트 할 때는 체급 맞추려고 수분 뺄 때 도움이 상당히 되었다. 평소에는 먹을 일이 거의 없지만 전날 라면 먹고 잔 경우, 소개팅 미팅 나가야 되는 경우 등등에 얼굴 붓기 빼려고 먹는다. 수분 자체를 빼주는 효과도 있지만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워낙 오래돼서 성분표를 다시 확인해봐야겠지만. 남아있는 게 있는데 어디갔는지;; 안보여서 일단 사진은 인터넷에 있는 제품 사진으로 대체했다.

성분적으로 놓고 보자면 스트레스 완화 +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 펌핑 증가 + 펌핑 증가2 + 테스토스테론 증가 + 흡수 증진 이렇게 되어있는 제품인데 스트레스 낮추는 게 좋은 혈액순환으로 이어지고 이게 펌핑으로도 이어지니 스트레스 관련 성분이 꽤 주력으로 같이 들어가 있는 듯 하다. 주 성분 중 3개가 특허 성분들이라 유효 추출물 함량도 보장되는 고급 제품이라 가격은 조금 비싼 편. 근데 스x슨 이라던가 애완동물한테 먹이는 그런 영양제들 성분은 똑같은 허브 300mg이 아니다. 유효 성분의 추출 함량이 보장되고 여러 검사가 이뤄진 거랑 그냥 쌩 허브 막 갈아 넣은 거랑 어떻게 같겠나, 쨌든 그래서 난 이걸 코티솔 감소 용으로 먹는다. 펌핑은 부스터가 있으니.

머슬코리아에 관심을 갖게 된 첫번째 계기랄까나? 아르기닌이라던지 부스터라던지 이런 것들은 차고 넘쳤었지만 그때 당시에 이런 미오스타틴을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는 보조제는 머슬코리아가 거의 유일했던 것 같다. 당시 미오스타틴 감소 능력인 보조제는 도핑 걸리는 것까지 포함해도 이거랑 yk11, 그리고 주사로 맞는 폴리스타틴? 정도 밖에 널리 알려진 게 없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체감 자체가 크게 오는 건 아니라 먹다 안먹다가 했는데 연구를 찾아보니 근육 감소증에 대한 치료법으로 유망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어서 꾸준하게 먹어보려고 한다.

클리어 프로틴 먹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음료수 같은 맛과 식감에 특유의 단백질 꾸리한 맛이 중간~끝 맛에 섞여서 오히려 그냥 프로틴들보다도 역함. 워낙 여름이 더웠어서 이런 쉬원해보이는 프로틴 땡기길래 그냥 또 속는 셈 치고 사 봄. 근데 방금 한 스쿱 처음 먹어봤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눈이 뜨이면서 이건 후기를 써야 한다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들음. 특유의 클리어 꾸린 맛 나나 일부러 끝맛 느끼려고 입안에서 마지막 모금은 오래 머물고 삼켜보기도 했는데 전혀... 안남. 처음 맛 자체도 확실히 크리미하지 않고 물 같은? 식감에 복숭아티 마시는 거랑 99% 동일해서 신기했음.

운동 시작한지 얼마안되지만 나름 이것저것 챙겨먹고있네요 그냥 광고보고 이런게 있네하고 지나가려다 주변에서 운동할때 좋다고해서 구입했습니다.확실히 먹기전과 먹은후가 차이가 있네요 운동전 아라키돈산 먹고 저녁식사전에 슬린, 자기전에 블루옥스 꼬박꼬박 먹었더니 파워나 컷팅에서 효과가 있어요 체지방도 많이 줄고 근육량이 많이 늘었네요 운동후에 피로나 회복면에서도 좋아진거 같아요 꾸준히 계속해서 먹어보려구요

이제는 slin이 있어 밥먹는게 두렵지가 않아요~ 처음 slin한병 주문해서 다 먹어보고 몸에 체지방이 운동하면 할 수록 빠진다는게 느껴지면서 지금은 한꺼번에 세병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몸안에 탄수화물을 변화시켜준다니 이건 뭐...말이 필요없는거 같아요~ 암튼 이제 먹은지 두달이 넘어서 세달째 접어들면서 몸의 변화가 보이면서 운동하는게 너무 즐거워 졌어요~^^

헬스는 지속적으로 계속해왔었는데~ 운동한 세월에 비해 사실 근육의 크기가 커지지가 않았어요~ 거기다 이제 나이가 50이 넘다보니 운동량에 비해 근육 생성도 더뎌졌고... 그러다 여기 머슬을 알게되서 아라키돈산, 블루옥스, slin, 포스파티드산, 아나볼릭프릭 이렇게 주문해서 먹고 운동을한 후...50넘은 아저씨의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근육도 더 커지고 운동할때 펑핑감도 너무좋고 무엇보다 중량을 올려 치는데 무리가 없어요~ 사실 어린사람들 앞에서 무게 적거드는거 자존심상하거든요ㅋ 근데 머슬제품들 먹고나서 자신감도 완전 up~~~느므 느므 좋아요~ 이제 쌈스로 가보려고 제품 보고 있어요~~^^

헬스는 지속적으로 계속해왔었는데~ 운동한 세월에 비해 사실 근육의 크기가 커지지가 않았어요~ 거기다 이제 나이가 50이 넘다보니 운동량에 비해 근육 생성도 더뎌졌고... 그러다 여기 머슬을 알게되서 아라키돈산, 블루옥스, slin, 포스파티드산, 아나볼릭프릭 이렇게 주문해서 먹고 운동을한 후...50넘은 아저씨의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근육도 더 커지고 운동할때 펑핑감도 너무좋고 무엇보다 중량을 올려 치는데 무리가 없어요~ 사실 어린사람들 앞에서 무게 적거드는거 자존심상하거든요ㅋ 근데 머슬제품들 먹고나서 자신감도 완전 up~~~느므 느므 좋아요~ 이제 쌈스로 가보려고 제품 보고 있어요~~^^

국내에서 여러가지 마카 사먹어보고 머코에서도 예전에 판매하던 제품 먹었는데 바로 효과오는건 이 제품이네요 나이가 40이넘어서 아침텐트는 가끔치는정도였는데 이건 매일매일 발딱발딱하네요 ㅎㅎ 다시 청춘이 오는 기분이 느껴집니다 하루 아침에 한알씩만 먹는데 너무 좋습니다 3개월먹을수있으니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굳이 국내꺼 먹을필요가 없네요 다른 보충제사면서 같이 구매하는게 이득일듯 싶습니다

대부분 단백질 보충제 맛이 초코맛이라는 우유에서 추출한 웨이 프로틴인 걸로 알고 있는데 초코맛이야 워낙 많이 먹어봤기에 이제는 질린 지 오래라 시중에 나와있는 현재 김종국 씨가 광고하는 보충제도 안 사먹는 저인데 포도맛 프로틴 오늘 한번 마셔보고는 청량감이 느껴질 정도로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보충제도 자주 먹어야 단백질 보충이 되는 것인데 전에 하도 먹었던 초코맛 보충제는 완전히 질려 단백질 섭취는 소홀히 했었는데 포도맛 보충제는 웬지 부스터 대용으로 해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