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단백질 보충제 맛이 초코맛이라는 우유에서 추출한 웨이 프로틴인 걸로 알고 있는데 초코맛이야 워낙 많이 먹어봤기에 이제는 질린 지 오래라 시중에 나와있는 현재 김종국 씨가 광고하는 보충제도 안 사먹는 저인데 포도맛 프로틴 오늘 한번 마셔보고는 청량감이 느껴질 정도로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보충제도 자주 먹어야 단백질 보충이 되는 것인데 전에 하도 먹었던 초코맛 보충제는 완전히 질려 단백질 섭취는 소홀히 했었는데 포도맛 보충제는 웬지 부스터 대용으로 해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