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갈 길게 쓰는걸 선호하지않지만 한번작성해봅니다
27부터 33살까지 gym한곳에서만 계속 운동해왔고
운동 2년차이상부터는 인스턴트.빵.양념되어잇는것은 일절 입에도 안대고 체지방5~7%정도 유지해왔음
두시간정도씩 하루 두타임 운동했고 오전은 바디빌딩식 저녁은 파워리프팅식으로 나름 두마리토끼를 다잡으려고 노력해왔었음
그러다가...다리에 큰사고를 당하고 6개월정도 누워지내다보니 다리가 다 회복되어갈때쯤 코로나가오고 사고+코로나 핑계로 4년동안 먹고놀고만해왔음
다시 운동을 시작한지 4개월쯤 된시점에 30대후반이 되니 체력.근력.회복력이 상당히 떨어진걸느끼고 보충제를 찾다가 머코에 발이닿게됨
epi머시기.블루옥스.아라키돈산 3가지 셋트로되어잇는걸 구매.
오늘이 복용첫날임
운동30~45분전 아라4알 epi 2알을먹고 헬스장 고고
복용 15분쯤지나니 아주 약하게 몸에서 열이나고 반응이옴 응아도 갑자기 마려움
운동시작.
무게를 더 가뿐하게 들수있을까 싶은 기대감으로 평소 하던루틴대로 운동시작.
음..솔직히모르겠음 항상하던 횟수.구간에서 힘이 덜든다거나 파이팅이 더생긴다거나 이런거없음
오 이런 5번째종목까지 와서 덜지침 세상에! 다시 루틴대로해도 할수있을거같은 기분임.
메인운동 25세트를 끝날때까지 집중도있게 할수있었고
이두운동도 안지치고 마무리했음
이정도효과만해도 부작용없으면 계속 사먹고싶음
펌핑이 평소보다 오래감 샤워하고 운전해서 집에도착해도 남아잇음 평소보다 서서히 빠지는느낌?흠 플라시보효과일수도있지만 첫복용치곤 만족감느낌
첫날후기라 스택에 대한 자세한후기는 불가능하지만 1주차.2주차.3주차.4주차때마다 후기업뎃해보겠음
오늘운동전 측정한 인바디
77kg 골격근량37.8 체지방13.9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