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화되지는 않는데 문제는 4주는 효과가 나타나기에 너무 짧은 기간입니다. 복용을 하면서 안드로겐 수용체가 점차적으로 포화상태에 다다라야 하는데 다다르기 전에 스택기간이 끝나버리니 크게 효과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안먹는거랑 비슷하겠죠.

주기를 8~12주로 길게가져가주시는게좋고 휴지기는 pct기간제외 약쓴만큼기간×2가 제일좋습니다. 쓴기간의 절반만쉬는건 너무짧아요

4주 직접 해보셨을 때 반응이 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원래는 무조건 12주
잡았었는데 오래 쓰다보니까 쉬었다가 다시 들어가면 훨씬 빠르게 반응이 오더군요.
그래도 4주는 좀 짧아서 8주 이상으로 가져가기는 하는데 여기 다른 몇몇 분들 말씀
들어보면 그렇게 4주 사이클로 돌리면서 만족했다는 분도 계시니 본인에게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4주는 효과가 이제 나타나려는 시기인데 갑자기 휴지기 들어가면 효과 없습니다. 8주에서 12주는 가져가야 합니다. 구지 이 시점에서 클로미드 필요 없습니다.

저는 전부 해봐서 효과가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12주가져가는게 최고치를 찍는다고는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