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텍은 휴지기나 케어 시기 같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 내에서 자기 상황에 알맞게 선택하고 쓰는 거라
충분히 괜찮아보입니다.

첫번째 스텍 사용기간이 짧아서 해당 스텍의 효과를 100% 보긴
어렵겠지만 GW, SR은 안드로겐 수용체와 상관없이 작용해서
쌓이기를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질문자님
목표가 단기간에 급한 다이어트 하시는데 아주 조금이라도
속도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니 선택하신 거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번째 스텍에 mk2866 정도는 빼도 될 것 같긴 합니다.
대신 다른 커팅 보조제 섞는 게 급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이어트 강도 빡가져가실거면 괜찮은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4주잡고 8주는 최대한 근육량 위주로 가져가시면 도움 많이될거라고 생각되네오ㅡ

적어도 12주까지는 한 사이클 마무리 하는게 좋습니다. 사정에 따라서 보조제를 바꿀수는 있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꾸준히 섭취하고 다음 사이클에 바꾸는게 더 효과 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