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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866+LGD- 린매스업 극강 조합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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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창민 작성일 : 20-08-01 17:55 조회 : 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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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866+LGD- 린매스업 극강 조합
제품을 주문 하였습니다.
6시간 주기로 하루 3번 복용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부작용이 없다고 하지만 조금 걱정이 되어서
주기를 줄여 아침 저녁 두번 복용하게 되면 다른점이나
3번 복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민규님의 댓글

박민규 | 작성일

6시간주기보다 짧게되면 야맹증이생길수도있고 낮에도 야외 햇빛을보다가 실내로 들어가게될경우 적응시가느려 일시적으로 앞이 어두워지는경우가생깁니다. 다른부작용은 크게밝혀진건없다곤하나 아무래도 간에서해독할수있는시간이줄어들다보니 장기섭취시 간이 안좋아질수도있으니 섭취시간주기는지켜주시는게좋으며 하루두번섭취하시는거랑 세번섭취하시는거랑 회복속도 근육성장 체지방감소는 시간이지날수록 차이가커지게됩니다.

대장 브자루님의 댓글

대장 브자루 | 작성일

큰일 나실 뻔 했네요.. 잘못 알고 계십니다.

MK2866+LGD 린매스업 극강 조합 제품은 머슬코리아에선 기상 직후 '한 번에' 3알 섭취하는 것으로 가이드하고 있고요,
꼭 머슬코리아의 가이드가 아닌 다른 해외 sarms 판매사이트라든가 모든 곳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MK2866(오스타린)과 LGD4033(리간드롤)은 반감기(=체내에서 약의 혈중농도가 절반이 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가 약 24시간,하루인 성분들로
하루에 한번 24시간 주기를 지켜서 섭취하는 게 정석입니다. 이걸 3번으로 나눠서 섭취하게 되면 질문주신 분께서 걱정하신 많은 듯한 용량의 부작용은 부작용대로, 효율은 효율대로 못보는, 그런 참사가 생깁니다.

질문 주신 분께서 알고 계신 '6시간 주기로 하루 3번 섭취'하는 제품은 'S4(안다린)'이라는 sarms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한 야맹증같은 부작용도 S4의 부작용이고요.

S4를 6시간 주기로 3번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S4의 반감기가 6시간 정도로 쉽게 말씀드리자면 6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작용하는 약발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3알 섭취할 것을 2알 섭취해주시게 되면 당연히 효과도 떨이지고 동시에 부작용의 확률도 줄어들겠죠, 총 섭취 용량이 줄어드는 것이니까요.

정창민님의 댓글

정창민 |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알았습니다. 정말 큰일날 뻔 했네요. 감사드립니다 ㅠㅠ

대장 브자루님의 댓글

대장 브자루 | 작성일

그렇다면 이제 mk2866+LGD4033, 질문 주신 분께서 섭취하실 제품의 가능성있는 부작용과 그것을 대비하는 방법, 그리고
최대효율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과 주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구강으로 섭취하는 형태이니 만큼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 점은 비단 sarms뿐만 아니라 모든 구강섭취 형태의 영양제가 그렇습니다,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입니다.)

대비법은 밀크씨슬과 같은 전형적인 간에 도움이 되고 PCT에 포함이 되는 성분을 섭취해주는 것 입니다.

2. 제품 설명 페이지에도 적혀있지만 안드로겐 수용체의 포화도를 높여 0~20% 내인성 호르몬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머슬코리아에서도 가이드 하듯이 스텍을 끝내신 후에 클로미드,블루옥스, 블랙옥스와 같이 내인성 호르몬을 올려주며 정상화 시켜주는 제품을
섭취해주셔야합니다.

3.간의 부담은 최소화 하고, sarms의 효과는 최대로 보는 방법은
'짧은 기간과 높은 용량'입니다.

간손상과 관련된 여러 연구에서 알코올 등의 간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들로 실험을 했을 떄
'아주 저용량+오랜 기간' vs '아주 고용량+ 짧은 기간' 이 두가지를 비교해봤는데
연구진의 예상과는 반대로 후자인 '아주 고용량+ 짧은 기간'이 훨씬 간에 손상을 덜 일이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연구결과를 알기 전까지는 저용량으로 12주=3달을 꽉꽉채워 스텍을 했었는데
지금은 적당한 용량으로 8주 정도 해줍니다.

실제로 둘 다 경험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저용량으로 3달을 했을 때 체감이 되기까지 약 5주하고도 몇일이란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국 총 용량은 더 많이 먹었음에도 효율은 쓰레기였던 것이죠.

그래서 왠만하면 사이트에서 오피셜로 가이드 해주는 용량으로 가시돼, 부작용이 걱정되신다면 '기간'을 줄이시는 걸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정창민님의 댓글

정창민 |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지금 확인했네요.!

그럼 기상후 복용법 나와있는대로 복용하되, 기상후라 한다면 운동 시간은 복용후 언제쯤이 가장 좋을까요?

시간이 지나 반감기가 다되어갈때 운동을 하면 효과가 떨어지는지,

복용후에 어느 시점의 운동이 가장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ㅠ

일을 하다보면 운동시간이 매번 다를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요 ㅎ

대장 브자루님의 댓글

대장 브자루 | 작성일

굉장히 좋은 질문 해주셨습니다

저도 언제 복용하는 게 좋을까 이게 계속 궁금해서 직접 찾아보고다녔었는데요

LGD4033의 경우 개발사가 진행한 오피셜 실험을 보니 섭취 후 2시간이 됐을 때 체내에서 최고농도가 됩니다.

그래프모양이 급격하게 올라가서 2시간 째에 피크를 찍었다가 이후 올라갈 때보단 조금 천천히 낮은 경사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하기 1시간 30분 전에 섭취합니다.
그러면 운동 1시간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운동 30분째에 체내농도가 피크가 되어 그 앞뒤로도 피크와 비슷한 농도 하에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다른 sarms들의 실험을 찾아봐도 LGD4033처럼 체내농도변화의 그래프 등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비슷하겠거니 생각하고 운동 1시간 30분 전에 섭취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 주신 분처럼 운동 시간이 매번 같지 않은 경우엔
이것보다 그냥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같은 시간에 섭취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왜냐하면 매번 다른 운동 시간을 기준으로 섭취하게 되면 체내농도를 일정수준으로 꾸준하게 유지하는 게 안되기때문입니다.
겹칠 수도 있고 공백이 생기기도 하겠죠?

솔개님의 댓글

솔개 |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 알찬정보들은 어디서 얻으셨나요? 궁금합니다

시중에는 삼스가 알려진게 없다보니 찾기가 어렵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