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는 주로 심장과 간에 존재하는 효소이며, 신장과 근육에 소량 존재합니다. 간이나 근육 손상이 생겼을 때 혈액으로 AST가 방출되어 혈중 농도가 증가합니다. ALT는알라닌 분해효소로 주로 간세포내에 존재하는 혈중수치를 말합니다. 그런데 높게 나오면 지방간, 간기능저하, 과격한 운동, 과체중에  의해 높게 나오기도 합니다. 2배~3배 높게 나오셨군요...1~2개월 동안 높은 상태로 유지되며, 3~6개월이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많은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거나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경우 AST 수치 증가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하여야 합니다. 병원 의사와 꼭 상의하시고 잠시 중단 후 회복되고 나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수치가 좀 높게 나오셨군요...잠시 중단하고 정상범우로 돌아오면 섭취량을 정량보다 반으로 줄여서 드시고 점차 다시 정량으로 늘려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라키돈산은 피하는게 좋습니다.꼭 병원에 가셔서 의사의 상담을 받으세요.

먼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10년넘께 술을 달고살다가..
3주전부터 금주하고있는데.. 혹시 술때문에 그런거라면 술만끊고 유지해도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기간이 너무가혹하네요 ㅠ ㅠ다시 운동재미 붙인지 두달되었는데... 스택때문인지 플라시보인지.. 근력운동량도1시간에서 1시간40분까지 늘릴 수 있어서 기분좋았거든요..
일단 내일 의사선생님과 한번더 상담받아보겠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스택에 대해 잘모르니 무조건 스택끊으라고 만 할까봐 여기에 주저리써봤습니다. ㅠ

권현택님의 댓글

권현택 | 작성일 23-02-16 14:49

술의 영향도 큽니다. 저도 술을 마시면서 운동할때도 간수치가 높았고 5년전에 술, 담배를 끊고 체중 줄이며 린매스 하니 간수치도 정상이고 고지혈증도 없어지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술의 영향을 무시 할수는 없습니다. 먼저 섭취량을 3알을 먹는다면 1알부터 시작해서 기간을 두고 점차 올리며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산 제품은 아무리 운동을 오래해도 정량보다 줄여서 먹고 적응되면 점차 늘리며 정량을 먹고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Jannah님의 댓글

Jannah | 작성일 23-02-17 10:53

감사합니다, 일단 아주 클린한 음식들과, 금주 금연하면서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술은 당연히 금지입니다. 삼스를 복용하면서 술까지 마시는건 간을 그냥 녹이겠다는거밖에 안되니까요, 금주하신다고 하시니 금주하시면 될거같고,
음 일단은 의사선생님께 삼스 복용중이라고 말씀드리면 무조건 끊으라고 하실겁니다. 복용을 안하실거라면 몰라도 복용의향이 있으시다면
의사상담은 아무 의미가 없구요, 머코나 다른데서도 판매하는 TUDCA 제품이 있습니다. 일단 그거 같이 복용해보시면서 스택 유지해보시고 한달 뒤에 다시 재보세요.

Jannah님의 댓글

Jannah | 작성일 23-02-17 10:54

예 감사합니다. 금주 금연하면서 운동 빡세게하고 클린한 음식과 함께 두달후 피검사받고, pct 한달 후 검사 받아봐야겠습니다

금주,금연하면 너무좋지만 저는술횟수와 담배갯수줄이면서 해보니깐 크게 문제없이나왔고, 스텍끝나고직후와피씨티이후 피검사해보시는거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