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스 종류와 개인 유전에 따라 크게 갈립니다. LGD나 YK11처럼 스텍 중에
확연히 커지는 삼스들은 그만큼 안할 때와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남을지는 본인 한계에 달렸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는 양을
삼스나 다른 단백동화 성분으로 얻게 되면 거의 필연적으로 떨어지지만 한계
범위 이내에서라면 삼스가 아닌 스테로이드의 경우에도 유지가 된다고 하는
게 여러 연구들을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한계점을 계산하는 공식은 꽤나 있는데, 키 손목 발목 허리 목 둘레 + 목표 체지방율
등 이용해서, 당연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고 개개인이 직접 운동 빡세게 오래 해보
는 수밖엔 없습니다. 그래도 현재 키 몸무게 대비 골격근량이 평균에 비교해서 그리
높지 않다면 스텍으로 얻은 걸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 작성일 23-02-09 20:29

현재 키 180에 골격근 35입니다
33에서 시작해서 35까지 올린거라 현재 낮은편인데 삼스를 사용 하면 저같은 경우는 올라도 유지는 되겠네요!

12주 8주 두번돌렸는데 리간드롤은 차이개커요
Pct들어가면 수분 쫙빠집니다
yk11은 그렇게 크진않았어요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헬초보님의 댓글

헬초보 | 작성일 23-02-10 10:15

몸크기가 차이난다는 뜻인가요?

솔직히 디엔에이빨이 가장큽니다. 수분보유량 늘려서빵빵하게  잡는거아니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