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튜브처럼 체지방도 빠지고 골근격도 빠집니다. 그리고 나서 정체기가 오는데 그 때 고비를 잘 넘기면 체지방은 천천히 줄어들고 골근격은 점차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몇주부터 이다는 어렵고 운동방법, 식단에 따라 달라 집니다. 다들 근골격이 줄어들어 신경쓰이기는 하는데 그때는 운동강도를 늘려주고 무게도 늘려주고 세트수도 증가시켜 줍니다. 분명한것은 정체기가 반드시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단일컷팅제를 섭취합니다. 슬린, 올데이, 코드레드 등 단일컷팅제를 섭취하여 운동해주고 그리고 인바디를 측정후 다시 목표를 설정합니다. 근육량을 늘려 줄것인가 아님 체지방을 더 뺄것인가? 두개를 동시에 가져갈것인가... 적어도 10킬로는 감량을 해야하고 그 때 정체기가 시작되어 긴 싸움이 됩니다. 급한마음이 들기는 하나 천천히 가셔야 합니다.

수분 배출 시기에 인바디상 근육량 손실이 발생하는 건 실제로 전부 근육이 빠진
건 아니고 근수분 빠지면서 수치상으로만 발생하는 걸로도 볼 수 있습니다.

골격근 줄어드는 건 원래 다이어트 후반으로 갈수록 더 많이 빠집니다.

다이어터님의 댓글

다이어터 | 작성일 23-02-06 19:20

GW SR같은 삼스 스택받아도 후반부 근골격 줄어드나요??

A지식님의 댓글

A지식 | 작성일 23-02-06 19:22

안 쓸 때보다는 훨씬 감소폭이 적어지긴 하죠.
개인에 따라 일정 수준까지는 오히려 상승하거나 아예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gw단일로 체지방21%에서 13%까지 뺄 때는 골격근량 0.7kg 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