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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11 복용중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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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궁금 작성일 : 22-12-29 15:18 조회 :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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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YK11 단독 스텍으로 8주보고 현재 2주차 정도 복용중인데, 복용중 궁금한게있어 여쭈어봅니다!
복용 후 뼈가 살짝 시린느낌?이 드는것이 정상인지
그리고 복용후 뭔가 체중이 감량된 기분과 전보다 고중량 다룰시 조금 힘들더라구요.. 이게 정상인지 또 몇주차부터 조금 변화가생기는지 마지막으로 부작용으로 여유증이 생기는거같은데 여유증도 오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관절보호종합제도 같이 복용하고있습니다!

헬창95님의 댓글

헬창95 | 작성일

제 생각은 저는관절보호영양제 안먹어도 저정도까지는아니고 결리는증상 있었는데 시간지나고 나았고요. 중량다루기힘들다라는건 몸컨디션에 문제인것같습니다.yk랑은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여유증또한저는 삼스하면서 전조증상마저 없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몽우리가잡히거나 간질간질한건데 주변이 전혀없었습니다.

A지식님의 댓글

A지식 | 작성일

1. 원래 YK11의 작용 기전인 미오스타틴 억제는 관절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물론 이게 yk11에 대한 사람의 임상에서 밝혀진 것은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개인
의 체감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 부분인데 저는 yk11을 쓰면서 심장의 부담감이 더
해지는 것은 느꼈지만 관절 부담이나 통증은 그 어떠한 느낌도 느껴지지 않았었고
오히려 사용 전보다 다이어트 중이였음에도 (느낌이) 뼈가 굵어졌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기존 관절통도 사라졌었습니다. 물론 이건 제 국소적인 한 명의 체감입니다.

2. 효과 설명에 나와있듯이 약간의 커팅 효과 또한 존재한다고 합니다. 고중량을 다룰 시
힘들어지는 것은 위에 말씀드린 작용 기전 상 일어날 수 있는 문제로 설명되며 때문에 머
코에서도 관절 보호제를 추천합니다.

3. yk11은 반감기가 6-9시간으로 매우 짧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런 반감기가 짧은 약물의
대부분이 공유하는 특성은 효과의 액션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mk2866 같은 것보
다는 액션이 훨씬 빠를 것이라고 추측이 되고 제 개인적 체감으로도 mk2866이 5주 정도
부터 체감이 왔던 것과는 다르게 yk11은 2주 정도부터 왔습니다.

4. yk11은 다른 '삼스'와는 사실 구조적으로 다릅니다. 호르몬이라고 보는 견해도 많기
때문에 저 역시 yk11을 사용하면서 프로락틴 상승이 있었고 여유증 전조 증상도 조금
느꼈습니다. 피검사 해보셔서 에스트라디올 문제인지 프로락틴 문제인지 그걸 아셔야
합니다. 에스트로겐 쪽 문제이면 머코에서 여유증 전조 증상 방지용으로 판매하는
Arimistane 같이 깔고 가시면 되고 프로락틴 쪽 문제이면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
드시거나 yk11을 중단해야 합니다.

권현택님의 댓글

권현택 | 작성일

YK11를 섭취시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부분은 정확히 이 보충제로 인한 것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진바는 없으며 고강도, 고중량이나 무게를 증감했을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손가락이나 손목이 시린 증상도 오기는 합니다. 그래서 관절보호제를 먹고 도움을 받습니다만 계속 증상이 반복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원래오는 증상은 아니고 무게를 조금 내려서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역시 6개월정도 관절의 통증과 시린 증상이 있어 잠시 운동을 쉬었다하고 무게를 약간 내렸습니다. 관절보호제에 병원치료와 마그네슘, 아연이 들어간 제품도 함께 섭취하여 현재는 정상입니다. 그러니 너무 무리해서 하는것보다 천천히 자신에게 맞게 운동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유증은 바로 오는것이 아니고 4주정도 휴지기를 갖는다해도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크게 걱정하시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