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삼스 중에 수용체 친화력(결합력)이 제일 강하다고 알려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좀 더 여러 수용체에 붙는 S4랑 달리 제일 선택적으로 붙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래서 둘을 같이 섭취했을 때 충돌이 일어나는 지는 어떻게
연구된 부분도 아니고 사실 현재 삼스가 여러 긍정적 효과를 일으키는 메커
니즘도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유는 대충 추론 가능하지만 아직까진 사용자 일화만 들려드릴
수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오스타린과 리간드롤은 국내외 불문하고
굉장히 흔하고 정석적인 스텍 중 하나로 여겨질 만큼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단독 이상의 효과를 확실히 본 것은 확실합니다.

저는 질문자님이 쓰시는스텍쓰면서 큰효과를봐서 저기글에는 답은못드리지만 저는 너무좋은시너지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