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뭐든 삼스든 스테로이드든 아시다시피 100퍼센트 남는 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삼스써보면서 느낀건 둘다50퍼 이상은 남습니다. 제가 mk2866 lgd/ yk11 mk677 따로스텍했었는데, 전자는 스텍때 볼륨감에 체지방태우면서 린매스가 조금씩 간다는걸 느꼈고, 근데 50퍼정도 남고 끝이고, 후자는 확실히 근매스 증가 에는 확실하나 ,펌핑감은 전 개인적으로 덜오더라고요 회복은 mk2866 mk677 둘다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70퍼정도 남는걸 경험했습니다.  그렇다고 20퍼가 작은건 아니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스텍을 지금도 선호하고 1년에 1번씩 나눠서 하는데 최고입니다.!  근손실은 lgd 수분보유량 증가하는거라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거빠진다고해서 처음처럼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몸이 받아들였고, yk11이라고 해서 남아있는게 많지않습니다.

남기는것은 식단과 운동 강도를 얼마나 유지하느냐 입니다

lgd만 도중에 끊고 yk11은 스텍 이어가신 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럼 근손실이 올 것이라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운동 강도를
확 줄이지 않는 이상.  게다가 이미 말씀하신 바와 같이 lgd로 인한
수분량이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인바디 상으로는 근육 손실로
나타날 수는 있지만 순수 근육이 빠졌다고 보기도 어렵고요.

중단했다고 바로 근손실이 오는건 아닙니다. 그저 보충제 일뿐 심리적 영향일수도 있지만 중단된 그 기간동안 고강도 운동을 충분히 이어가야 합니다. 근 손실은 삼스나 스텍 중단하고 아무 운동도 하지 않으면 일어나겠지만 근손실이 그리 쉽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은 그 기간동안도 평소와 같이 운동을 이어가기 때문에 근손실을 걱정하지 않고 더 무게를 증량하거나 세트수를 늘립니다.

근손실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