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량, 근력을 증가하고 체지방 컷팅을 동시에 가시고 싶다면 드셔도 무방합니다. 저 역시 정체기에 같이 먹고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컷팅을 함께 했습니다. 우선 인바디 측정후 체지방이 얼마인지 체크하고 근육량도 함께 나오니 체지방컷팅인지 근육량 증가인지, 아님 동시에 진행할건지 선택해야 합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체지방이 낀 상태에서는 정말 안좋은 조합이라고
생각을 하고 현재 어느정도 커팅이 된 상태에서 근질에 최고 초점을
두고 근육의 density를 높인다는 목적이 제1이면 상당히 좋은 조합
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팅을 하게 되면 막바지로 갈수록 근육의 단단
함이 죽는 감이 있는데(탄수부족) 그 스텍을 쓰면 이 부분이 보완됩
니다.

목적, 몸상태에 따라서 다릅니다.
린매스를 목표로 하고있다면 rad+s4 스택이 좋을 수 있으나,
체지방이 높은 상태에서는 비추천드리는 조합이긴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조합이 아니기도 하고요
저라면 rad+lgd 스택으로 사이즈를 크게 키우고 나중에 mk2866+s4+gw로 볼륨 유지하면서 커팅기 가질것 같습니다.

체지방이 높지않으면 상관없으나, 체지방이 높으면 굳이 s4를 넣는건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