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처음 섭취해보시는 건가요? 제 경험에는 처음이라면 적응 도중에 그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lgd, rad 처음 섭취할 때 3-4일 정도 샤워할 때 머리카락이 빠졌는데 그 이후론
없어졌고 다시 스텍을 쉬었다가 시작할 때도 증상은 없었습니다.

원인도 성분 자체의 원인이라고 말씀드리기엔 아직 완벽히 임상이 밝혀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느낀 점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자면 스텍과 함께
증가하게되는 물리적, 생리적 스트레스의 증가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개개인의 원인을 더 정확하게 따지려면 병원을 방문해보셔야 하고요.

운동 강도 하나만 생각해도 기존보다 빠른 시간 내에 중량이든 반복수든 1회라도
늘기 때문에.. 영양의 섭취가 늘수도 있고요, 나머지가 같더라도 실제로 몸이 커지
는 게 체감될 정도면 신체 내적으로 근육세포 합성, 아나볼릭(단백동화) 상태
가 일반 상태와 비교해서 말도 안되게 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스트레스
가 올라가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나볼릭을 올려주는 스텍을 하게 되면
항산화 식품이나 영양제 섭취를 더 적극적으로 보통 신경써줍니다.

개인마다 다 다르지만 그럴수 있습니다. 보충제를 중단하시고 다시 원상으로 회복됩니다. 그 후도 회복이 안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먹으면 개선되는 경우도 있구요...
정확한 피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세요.

저는 먹으면서 여태까지 그런증상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사람마다 부작용이 다르고 , 진짜 원인이 일수도 있지만 , 다른원인이 일수도 있기에 신중하게 중단해보고 원인이 맞으시면 다른삼스로 가시는게 질문자님한테는 최선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