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지시네요! 저도 마지막으로 나갔던 대회에서 yk11을 포함해서 스텍했었는데
그때 경험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끊고나서도 근질이랑 매스가 오래갔었습니다.

커팅 시에 계속 스텍을 이어가시는건지 아니신건지 몰라서 일단 끊고났을 때를 말씀
드렸는데 커팅 시에도 근육의 빡빡함과 충만감이 여타 삼스 전부 포함해서도 가장 압
도적으로 유지가 됐었습니다. (yk11)

lgd랑 비교했을 때는 수분 손실같은 느낌이 없어서 좋았고요, 저는 그래서 오히려ㅋㅋ
lgd를 대회 일주일 전에 딱 5-7일 정도 써서 어깨라든지 등 너비를 가짜로 뻠삥시키는데
썼던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때는 시간부족으로 체지방이 덕지덕지인 상태였어서 사이
즈라도 커져서 병풍만 면해보자는 생각이였는데 과연 심사위원들이 어떻게 봤을지는 모르
겠네요..ㅋㅋ 순위권 못들어서 먹혔는지 안먹혔는진 미궁으로

직접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해외 사용자 후기를 여럿 보니까
YK11은 근육량 증가 삼스중에서도 사이클 후 이익 유지가 제일 좋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YK11먹고 약간의 근손실은 왔습니다. 체지방도 줄고... 정체기가 와서 그 고비를 넘기자  그후에는 다시 체지방만 줄고 근육량이 증가되었습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정체기 극복하고 인바디 측정 후 결과값에 따라서 다시 목표를 설정하고 운동량을 증가해서 근육량은 증가하더군요... 어느 제품을 먹던 분명한건 운동방법을 바꾸어야 한다는 겁니다. 늘 같은 무게 동작이 아니라 보충제가 바뀌면 목표도 바꾸고 운동방법도 바꾸어야 효과를 봅니다.

뭐든 근손실은 올수있으나, 근손실보다 근매스증가가 더 많이 됐다고하면 사실 이익이 더크지요 저같은경우는 lgd든 yk11이든 전부 근성장에 가깝게 많이 남아서 너무 좋았고요 . yk11 mk677스텍 까지 먹으니 회복력에서 탁월하면서 체지방감소하면서 근매스증가에 더주력되는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