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주차 넘어서면서부터 확실하게 몸에 느낌이 오더군요. 운동 안해도 펌핑감이 올라오는데 놀랐습니다.

머코 설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삼스는 수용체의 포화도를 높여 작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작용하는 수준의 포화도에 도달하기까지 개인마다 시간이 원래 걸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 쓰시는 분들 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2-4주 정도 체감하기
까지 걸린다고 말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용량 적게 먹을 때는 5주까
지 걸린 적도 있습니다.

저도 섭취하고 열심히 운동해도 별 효과를 못느끼다가 어느날 과하다 싶을 정도로 펑핌강과 텐션이 올라 오더군요... 아플정도로 텐션이 올라와서 무게를 들다가 잠시 가라 않고 나서 다시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각 개인마다 체감의 속도는 다를겁니다. 주로 하는 운동이 다르고 부위도 다르며 무게도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텐션이 일주일 정도 지속되다가 줄어들더군요... 요즘은 텐션은 가끔마다 느낄수는 있습니다.

사람마다 언제느껴지는건 다른데 저는보통2주넘어가면 확실히 오는것 같습니다.

사람 체질마다 케바케고 다틀려서 누군 금방올라오시고 누군 천천히올라오시고 등 다양합니다 지금시점에서 올라온거면 질문자님은 이맘때쯤 올라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