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LGD RAD 7주 하고
마지막 1주를 LGD RAD 에 MK677 MK2866 YK11 추가해서 했는데
1주라 그런지 별 체감 못느꼈어요 PCT 3주 남았는데 LGD RAD MK2866 YK11 MK677 5개 12주 해보려구요

그리고 벌크업이 목적이시면 오스타린 말고 yk11 넣으시면 효과지릴듯??

리컴프 스텍으로 가끔 구성되기도 하는 조합인데 그만큼 순수 벌크업이나 커팅
어느 쪽에 특화 되어있지 않아서 아예 목표가 근육량이다, 체지방 제거다 하는
경우에는 솔직히 저는 좋은 스텍이라고 생각들지 않네요.

lgd, mk677 모두 사용자들이 가장 흔하게 얘기하는 부작용(관점에 따라서는 효과)
으로는 체내 수분이 증가한다는 것인데 저도 이 두 성분 사용할 때면 얼굴이 1주차부터
붓습니다. 그나마 lgd는 체감으로나 인바디 상으로나 근내 수분이 펌펑돼서 사이즈적으
로 얻는 효과도 있지만 mk677로 수분이 끼신다고 말하는 분들은 그런 좋은 작용보다는
부작용이 더 와닿는다고 하시더군요.

지방을 빼는 동시에 근육량을 늘리려는 경우, 관절 회복을 꾀하면서 근육 사이즈도 유지 이상을
하고 싶은 경우에 효과적으로 가장 잘 맞는 성분들입니다. 물론 타 목적으로도 운동 식단이 받쳐
주면 상관없겠지만 더 적합한 것으로 많이 쓰이는 타 성분들이 여전히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타사이트 이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으나, 3가지 조합만 놓고보면 충분히 회복 사이즈 전부 가져 갈 수 있는 스텍이지요 거기에 식단 가져가면 체지방감소까지 좋을것 같습니다.

벌크조합으로 가장 적절해보이긴합니다. 타사이트는 저도 이용은안해봤지만.. 머코에서 파는제품으로 스택 한결과.. 드라마틱한 효과는 받긴했습니다! 강추드립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