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것은 머코 가이드에서 나온 바와 같이 클로미드가 들어가는 이유가
내인성 호르몬의 억제 가능성 때문인데 이 부분을 실제로 섭취 전후로 매번 직접
검사로 보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저도 예전에 한 번 피검사를 보지 않고 스텍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질문자님과
거의 비슷한 케이스로 근손실 방지 효과 정도만 보려고 gw에 오스타린 1알 스텍을 했
었습니다.

피검사를 못봤으니 결과는 알 수 없었지만 저는 이때 보통 약물이나 알코올등이 용량도
용량인데 '기간'이 억제 가능성 및 정도 차이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평소처럼 클로미드를 PCT때 섭취해줬었습니다. 이런 근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머코에서도 두가지 성분과 용량이 섞인 스텍 제품 4주는 클로미드를 섞지 않는데 단일 성
분 제품은 8주 시 클로미드를 섞습니다.

즉 총 섭취한 용량만 놓고보면 전자가 더 높고 성분적으로도 마일드한 편으로 알려진
오스타린보다 강한 다른 삼스LGD, RAD등이 더 섞인 스텍임에도 '8주 섭취'에 클로미
드를 권장하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에노보삼님의 댓글

에노보삼 | 작성일 22-09-30 08:42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추천드리는 방법은 전후 피검사 그리고 휴지기 이후 피검사 통한 수치 보시면 한번에 이해가 되실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ㅎㅐ봤고요~

에노보삼님의 댓글

에노보삼 | 작성일 22-09-30 08:43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머코 매뉴얼대로 가는게 가장 무난하고 좋지만.. 구지 질문자님이 안따라가고싶으시면 지금 올리신것처럼 드셔보시고 주기적으로 검사한번해보셔서 pct 여부를 확인해보심이 가장좋으실것같습니다 1캡슐 8주면.. 저같은경우면 그냥 섭취안햇을때 자연휴지기 가질것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