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간드롤이나 다른 삼스자체에도 그런 기전은 알려진 게 없습니다.
다만 운동 강도가 늘었거나 단백질 섭취가 늘었거나 하는 식으로 피로감
이 느는 것은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고 사람마다 간 수치가 올라가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부분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저도 스텍 중엔 항상
간수치가 소폭 상승하여 피로감이 조금 늘기는 합니다.

섭취한다고 졸립지는 않습니다. 리간드 섭취후 운동강도를 높이다 보면 근육의 피로도가 높아져 회복하는 과정에서 졸릴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보충제 때문에 졸립지는 않습니다. 운동강도나 고강도 운동, 무게증가 등이 약간의 영향은 있겠지만 스트레칭을 꼭 시작 전과 시작 후에 해주면 근육의 피로도가 줄어들면서 회복이 빨라집니다.

그런점은 저는섭취할때 못느꼈고 일시적인현상인지 장기적인현상인지 파악해서 피검사추천드려요.

사람 체질마다 다 틀리기때문에 뭐가맞고 뭐가틀리다라고는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여러질문자님들의 글을보면 통합적으로 간수치가 조금 올라가서 피곤함이 생길수도있습니다. 항상 간보호제 잘 챙겨드시고 충분한 수면 취하시면 어느정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