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에 벌써 그정도 효과가 나오신 거면 되게 효과가 잘 받으시는 편 같네요!
전 늦어면 4-5주차부터 효과 체감이 시작돼서 막바지에 확실하게 강력한 느
낌을 받는 편인데 안드로겐 수용체의 포화는 섭취 기간 동안 계속 유지되고
12주까지가 민감성 둔화의 영향이 크지 않은 기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효과는
계속 이어집니다. 그래서 다들 12주 많이 선택하고 저도 대회 같은 목적있을
때는 12주로 갑니다.

호님의 댓글

호 | 작성일 22-09-18 20:21

아마 대회준비 한다고 체지방 다빼고 벌크하면서 해서 가능했던거같습니다 ㅎㅎ그래도 살면서 도달해보지못한 근골격까지 올라왔네요
운동강도도 미친듯이 올라간 상태고 하루 5-6끼 먹으면서 식단하고있습니다 ㅠㅠ
근데 살면서 와보지못한 bmi랑 근골격 계속 갱신하고있는데 5주간 급격한 변화를 겪고나니 무섭기도하고 앞으로 7주도 지나온 시간만큼 효과가 있을지 의문들기도 합니다

허님의 댓글

허 | 작성일 22-09-18 20:53

지식님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리간드롤 라드 스택에 오스타린 추가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A지식님의 댓글

A지식 | 작성일 22-09-19 00:22

당연히 효과는 더 강해지기야 하겠지만요 오스타린은 약간의 벌크와 약간의
커팅이 합쳐진 효과인데 벌크 위주인 현재 스텍에 크게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
서 개인적으론 상승다이어트에 더 큰 목적을 두시는 게 아니라면 리간드롤 라드
에 오스타린을 추가해서 생기는 메리트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벌크가 주라면 yk11이나 mk677 하나를 추가하는 게 훨씬 근육량 증가
나 회복에 효과가 좋긴 할겁니다. 또는 저는 RAD나 yk11할 때 관절이 드라이한
느낌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관절보조용으로 추가를 하곤 합니다

리간드롤은 제가써보니 50퍼도 안남는거같습니다.스테로이드처럼 안남습니다. 그때는 수분보유량증가로 빵빵해보여서 저는yk를 추가로해보니 라드보다 더드라이하게 근육량이오릅니다 .확실한건 천천히입니다. 급하게변화는없습니다.

체질에 맞나보시네요. 저같은경우는 8주에 효과나오기 시작했는데 벌써 5주신데 그런 효과가나오시면.. 부럽습니다 ㅎㅎ 5주에 이미 많은걸 얻으셔서 추후 걱정이되시는거같은데.

여기서 기간을보자면 5주입니다 5주 남은 7주동안 더 벌크를 칠수있다고 전 생각이드네요 12주만 넘기지마시고 12주까지 안전스택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