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에 약간, 두피에 약간 난 적이 있는데 삼스 첨했을 때 그때 3일 정도
초반에 그러다가 없어진 뒤로는 그때보다 가짓수나 용량을 늘려도 안생기긴
했습니다. 제 경우엔 단순 적응이라고 볼 수도 있을법한 기간이였지만 한달
차에 그러신 거면 간단한 혈액검사라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의학적으로 정립이 더 잘된 타 약물도 사람에 따라 어느 계통에 어떤 식으로
부작용이 온다는 건 다른 경우가 많아서 계속 갈지의 여부는 객관적인 수치들
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는 띠로 단백질을 과섭취해서 등에 여드름말고는 삼스하다가 크게 여드름 난적은 없는데 피검사해서 간수치나 확인해보시는것이 좋겠네요! 진짜 안맞아서 생긴건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니까요

저도 오스타린 섭취후 피검사에 약간 간 수치가 올라갔지만 정상으로 바로 돌아왔고 여드름은 나지 않았습니다. 일단 의사와 상의하시고 복용을 지속하던 중단하던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의사의 소견이 필요해 보이며 저희들이 드릴수 있는 조언은 개인 경험담이니 병원에 다녀오세요... 계속 섭취하는것도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사람 체질마다 다르기때문에 뭐가틀리고 뭐가맞다라고 말씀은못드립니다. 가장정확한건 전문의한테가서 상담을받아보는건데. 일부 삼스제품중에 여드름이 나는 제품도 몇가지는있습니다. (일종의 부작용 ) 이라고 생각하시면될것같은데. 저같은경우는 스택하다 중간에 여드름이라도 나면 바로 중단하는스타일이긴합니다만. 질문자님은 스택이 다끝나셨으니. 게속 드실지는 모르겠지만. 중단해보시고 만약에 안사라진다고하면 그건 질문자님의 체질이지 삼스때문은 아니라고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