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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간드롤 원리 및 스택후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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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질문입니다 작성일 : 22-08-16 13:45 조회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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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간드롤이 강하게 수분을 잡아줌으로써 스택중 근육량 상승하는거로 알고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스택 끝나고 수분 다 빠지는거 맞나요?

그럼 결론은 스택중에만 뻥근육인거죠??

A지식님의 댓글

A지식 | 작성일

일단 수분을 강하게 잡는 특성이 많은 경험자들의 얘기에 의한 특성으로
알려졌고 저 또한 그렇게 느끼지만 아예 과학적으로 검증된 특성은 아닙
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못느낄 수도 있고(드라이할 수도 있고) 애초에
밝혀진 특성들로는 다른 삼스들과 같은 원리로 안드로겐 수용체를 통한
근육량과 근력을 개선시키며 강화하는 효과입니다.
경험으로는 on/off일 때 가장 차이가 큰 삼스긴 한데 그만큼 스텍중일 때
빵이 급격하게 커지는 효과가 있어서 차이가 큰거지 운동 강도가 늘었으면
순수 근육량도 당연히 맞춰서 늡니다. 써봤을 때 yk11 > lgd > rad 순으로
근육량을 스텍 후 기준에도 얻었던 것 같습니다.  10만큼 불어나는데 2만큼
남는 느낌, rad는 1만큼 불어나서 1만큼 얻는 느낌, 애초에 얻는 량이 달라
서 많이 날라가도 절대적으로 남는 것도 다른 거보다 많다고 느낍니다

질문입니다님의 댓글

질문입니다 |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호 감사합니다.
Yk11은 보통 어떤거랑 스택하는편인가요??

A지식님의 댓글

A지식 |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첨엔 작용 기전상 관절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관절 보조 목적으로 오스타린이랑 같이
스텍했었는데요! 의외로 전 오히려 다른 스텍들보다 관절에 무리가는 느낌도 적고 그
래서 다음 스텍부턴 Yk11 단독 한번, 커팅위주 린매스용으로 GW랑 한번 이렇게 했습
니다

단독일 때도 관절 쪽 문제는 전혀 없었는데 이부분은 또 다를 수 있어서 Joint blast
같은 관절 보조제나 삼스쪽은 오스타린, 이부타모렌(mk677) 같이 관절 케어되는 것
같이 스텍하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헬창95님의 댓글

헬창95 | 작성일

저도 lgd 사용후 그런점을 많이느껴서 그냥 yk11 +mk677을 하는편에 있습니다. 다이어트때든 벌크업때이든 취미로 하는거고 시간을 여기에다가 못맞추니깐 그렇게 해보는데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데브라님의 댓글

데브라 | 작성일

리간드롤 , 라드에 대한 질문이 최근에 많아졌네요.. 저는 항상벌크때 이 두가지 제품만 애용합니다 제가 직접써본결과 빠지긴 하나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확빠지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유지가된다는말씀이죠. 그리고 드라마틱하게 사이즈가 커지는것도 아니구요. 일정 스택끝나셨을때의 운동강도와 / 수분보충 / 식단등만 골고루 잘 이뤄진다하면 빠지는속도는 저렇게 안하시는 회원들보다 천천히 들빠지지않을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