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스를섭취하게되면 우선 근력과 근지구력향상으로 평소 하던운동량 강도보다 더 많은 강한 운동을 하게되고 심리적인 요인은 쌈스를 섭취했기때문에 효과와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려는 마음과 생각으로 평소보다 아마 중량증량 매세트반복횟수등 더 많이 수행하려하고 그과정에서 젖산과 활성산소증가가 평소 회복되던것보다 더 많이 쌓이다보니 아무래도 근피로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낄수밖에 없을겁니다. 우선 운동강도와 빈도부터 확인해보시고 휴식과 회복을 더 가져가야될거같습니다.

현재 3일째이면 일단 약물의 약효자체가 메커니즘에 큰 변화를 줄 정도로 완벽하게 작용이 들어갔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삼스는 더욱 그렇고요, 다른 경구 스테로이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위 액션이라고 하는 작용이 나타나는 시기는 빠
른 경구제여도 일주일 정도는 있어야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현 시기에서 피곤함은 기분탓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짧은 기간 사이 중량이 크게 늘긴 어렵고 볼륨정도는 의도적으로 늘리는 게 가능한데 이것이 원인일 것입니다.
만약 운동적인 부분에서 아예 차이가 없는데도 그렇다면 사실 제일 맞는 건 직접 간수치 피검사를 받아보시는 겁
니다. 삼스가 일부에게서 일시적인 간 수치의 증가를 일으켰다는 임상결과가 있으니까요.

저도 내과 검사받는데 삼스 스텍중엔 간수치가 소폭(10~20 정도) 증가하더군요. 소폭이긴 하지만 간수치에서
이 정도 차이는 정상범위를 안넘기느냐 넘기느냐(45과 60) 차이입니다. 저도 증가한 수치 기준으론 정상보단
확실히 높지만 큰 문제될 정도는 아니라는 의사 소견을 들었습니다.

저도 12스텍 같은거하면서 잠시 느꼇는데 피검사결과 간수치가 조금올라가있었으나 큰문제없다는 전문의소견듣고 6주 클로미드 휴지기 가지고 다시 피검사했을때는 간수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섭취후 얼마나 운동 강도를 올려는지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답변 드리기 어려우나 섭취후 그만큼의 운동강도를 올려 풀어주어야 합니다. 섭취후 운동은 그대로면
약물이 작용하여 동기화가 되지 못합니다. 기분탓일수도 있으나 계속 진행된다면 섭취량을 줄여서 드시고 천천히 올려보세요...그만큼 풀어주지 못하면 저같은
경우도 피곤함이 가끔 오기도 합니다.

사람 체질마다 틀리겠지만 3일차만에 그런 현상이 나오는건 극히 드문사례라고 생각듭니다.. 실제로 몇몇분들도 질문자님처럼 피곤함 무기력함 등 호소를 한 글을 몇번봤지만 결국에는 심리적인 요소 , 삼스로인한 운동퍼포먼스 증가로 인한 피곤함으로 다수사람들이 나왔더라고요. 만약에 무기력함과 피곤함이 게속지속되시면 섭취를 잠깐 중단후 상태를보시고 삼스를 섭취를 안할때와 할때와의 차이를 한번 체크해보셔야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