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기간 클로미드복용을 권장하는 이유는 쌈스섭취기간동안 감소한 테스토스테론수치를 정상화시키고 포화된 성호르몬까지 정상화시키는 목적인데 섭취안해서 호르몬수치회복이나 불균형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면 굳이섭취할필욘없겠지만 호르몬이 우리몸에 차지하는비중이 굉장히 광범위한데다 어떤 부작용들이 나타날지 예측불가능할정도로 다양하기때문에 굳이 그런 불안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클로미드섭취를 안할이유가 없어보입니다. 클로미드외 전문의상담후 호르몬처방을 받으셔도되긴합니다만 클로미드케어로 충분합니다.

2~3주 짧은 기간이라면 구지 클로미드를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장기간 휴지기에 들어가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짧은 기간은 대신 블루옥스도 도움이 됩니다.
여유증을 걱정하고 근육이 감소되지 않도록 도움을 받기 위해 먹기는 하지만 여유증은 금새오지 않고 휴지기 기간동안 지속해서 운동을 한다면 섭취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애매한 문제네요 보통 클로미드와 같은 유형의 성분은 억제기간이 끝나고 첫 1-2주에 빠르게 끌어올려
셧다운 등의 문제를 조금이라도 확률을 낮추기 위해 섭취하는 건데, 그래서 보디빌더 케미컬 코치들의
방법을 보면 항상 첫 1-2주에 고용량으로 가주는 것입니다. 머코에서도 1주차에 2알 이후 1알씩으로
이 기조를 따르고 있고요. 어떤 코치들은 몇 연구와 보디빌더 케미컬 코칭 경험들에 의거해 1주에 아예
고용량으로 150mg 때려버리고 2주엔 조금 낮춰서 2주로 클로미드 등의 약물로 인한 pct를 끝내는 것
이 좋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애매하다고 말씀드린 건데 이미 3주를 스텍이 끝나고 지나버렸다면 그 사이에 삼스로 인해 알려진
억제 요소들이 자연회복이 되었느냐에 따릅니다. 근데 문제는 과연 질문자님께서 그 차이를 아실 만한 검
사를 비포 애프터로 받아보셨는 지입니다. 삼스의 경우 임상에서 12주 사용에도 이후 자연 회복이 되었는
데 이는 단일 저용량이였기 때문에 스텍과 임상 용량의 몇 배인 용량에서도 같은 결과일지는 확답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몸 상태를 체크하시고 현재 호르몬을 빠르게 끌어올릴 필요가 있는 범위인지 아셔야 합니다.

일단 저는 12주스텍하고 바로 클로미드 4주 휴지기 들어갔고요! 그이후 다시 2주정도 휴지기 이후 피검사햇을때 남성호르몬이 다시 정상화 잘되었습니다! 제일중요한건 초반에 잡아줘야되는데 이미 2주3주지난거면 적지 않은기간이흘렀고요! 일단 남성호르몬 피검사랑 기본적인 피검사해서 몸상태를 확인하고 판단하시는것도 추천드릴게요!

다행히 1달이상 클로미드없이 휴지기는 안가지셨네여. 2~3주면 짧은기간이긴하지만. 고용량을 복용하셨을경우 전문의를 통해 검사를한번받아보심이 좋아보일듯합니다. 그치만 매뉴얼대로 순전히 잘진행하셨고 스택하는동안에도 이상없었으면 지금이라도 클로미드 섭취를 하시는게 맞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