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취를 안하는것보단 효과를 볼순있겠지만 기간이 짧아 체감상 뚜렷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울수있습니다. 무탄하는날도 섭취해주시는게 좋은데 무탄하는날 체내 글리코겐이 고갈되고 없어지는날이 아니라 간에저장해둔 글리코겐을 사용하기때문에 슬린섭취를 생각하신다면 대회전날까지 혹은 당일까지 꾸준히 섭취해주시는게 시즌기 근력유지 및 운동집중력에 도움됩니다. 고탄 하는날만 최대로 섭취해주시고 저탄하는날은 2/3섭취 무탄하는날은 1/3혹은 절반의양만큼섭취해주시면됩니다.
 근육강직도의 큰도움은 기대하기힘들수있으나 에너지대사전달은 원활해질수있어 운동수행능력이나 강도유지 집중력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날 지는 모르지만 제일 중요한건 저같은경우는 고탄때 아니면 집어넣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효과는 생각이상으로 보았고요!

슬린을 복용하는데 고탄, 저탄, 무탄시에도 드시근게 좋을듯 싶습니다. 다만 저턴, 무탄시 복용량을 줄이는것도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꾸준히 드셔야
몸에서 적응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저역시도 저탄이나 무탄시에 단백질쉐이크를 먹기 때문에 아침에 2알, 취침전 2알정도 먹어줍니다.
다른 커팅제와 함꼐요.. 고탄일떄는 3알씩 먹습니다. 아침에 2알, 식전 30분에 3알, 취침시 2알 정도 먹습니다. 아무래도 아무것도 안먹는다고 해도
단백질만 먹는다고해도 내몸에 탄수하물 음식이 잘 안들어오고 다른 음식이 들어오면 지방으로 합성하려고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지방이
생길수 있어 복용량을 줄여주고 꾸준히 섭취합니다. 대회 막바지에 피하수분제거제를 드시고 시합에 나가시면 도움도 될겁니다. 꼭 좋은성적 거두세요.

슬린의 성분이나 효과 자체가 사실 직접적인 요소로 체감을 보긴 어렵습니다.
같은 탄수와 열량을 먹었는데 슬린의 효과로 체지방보단 근육 내로 갔다고 치
더라도 이러한 부분은 철저하게 1달은 슬린 없이 1달은 슬린 있이 똑같은 식사
똑같은 운동량과 회복정도, 이런 식으로 해보지 않는 이상 얼마나 효과가 있는
지 알 수가 없는 부분이죠.

저도 슬린만 거의 10병 이상 비운 것 같은데 그렇게 확실한 어떤 체감이 있진 않았습니다.
대신 사실 3주 정도면 기간만 놓고 봤을 때 천연 영양제도 슬슬 효과가 작용할 시기로 충
분하고 슬린 자체가 전체적인 개선도 있지만 그때 그때 식사 때 효과를 발휘시키는 게 주
목적이기도 한 만큼 체내에서 효과는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슬린 진짜 미친듯이 몇년이상 안먹는이상 액션은 크게 안보여집니다. 대신 겉으로는 안보여도 속으로는 게속 원활히 잘돌고있다는거죠. 속에서 바쳐주는만큼 운동 식단 생활패턴 꾸준히 잘지키시고 잘하시면 속에서도 곧 겉으로 뚫고나오기 마련입니다. 너무 큰액션은 기대하지마시고 안먹는것보단 훨 나으니 안전하게 섭취하시면서 상태 진행도 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