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머코에서도 풀스텍이나 슈퍼스텍이 존재하여 더 많은 양을 조합하는 것도 가능한 만큼
개인의 건강, 체질, 삼스 경험 시 부작용 여부 피드백 등등을 생각해서 선택은 하실 수 있긴합니다.

저는 보통 삼스 종류는 3개 까지만 같이 하는데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스텍의 경우 마찬가지로
삼스는 총 3개 입니다. mk677은 편의 상 카테고리에 있을 뿐이지 실제론 삼스가 아니고 완전히 다
른 기전과 방식으로 체내에서 따로 작용합니다. 안드로겐 수용체를 건드리지 않고요. 그리고 mk2886
같은 경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잘맞는다는 ifbb pro 빌더의 조언도 있을 정도로 여러 경험 상이나 실
제 임상 연구 상이나 제일 마일드한 삼스로 mk2866+lgd+yk11 정도는 또 다른 3가지 이상의 조합에
비교하면 상당히 약한 편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건 개인 피드백이기 때문에 일단 이론적으론 이렇단 얘기이고 만약 3개를 해보셨는데
신체 피드백이 부정적인 게 올라온다 싶으면 스텍 조합을 봤을 때 벌크가 주 인 것 같으시니 mk2866 한 개
정도 빼서 lgd+yk11+mk677 이렇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벌크보다 린매스에 가깝고 수분 증가가 싫다 하시
면 lgd 빼고 mk2866 넣으시면 되고요.

그리고 mk2866+lgd+rad 는 만약 rad를 할 때 관절의 드라이함, 뻗뻗함 등이 없으시면 굳이 mk2866까지
넣을 필요는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혹시 매년 건강검진으로 간 신장등 장기들검사는 진행하고계시는지 여쭙고싶습니다. 운동하는사람들중 간수치가높은경우는 아주흔한일이며 고강도훈련시 ast손상으로 간수치가상승할수있고 이런저런 보충제 스텍으로 alt손상으로 간수치가상승하는경우도 흔한일입니다. 정상범위에서 두세배 더높아도 체감으론 못느끼며 10배가까이 높아지게되면 대부분 병원을찾아 고덱스 우루사등 간보호제처방을받게되는데 간 폐 췌장 신장은 웬만큼 나빠져선 증상을체감할수없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 식습관등의관리가 굉장히중요합니다. 제가간수치가 운동쉴땐 정상이었는데 스텍섭취와 고강도운동으로 ast는 정상보다 두배 alt는3배높게 나와 간검사의뢰를받았는데 원인을 잘알고 대처법을알고있어 스스로 습관을바꿔 피부나 면역력을봐선 정상으로판단됩니다. 이런글을 적는이유는 최근 올림피아 아마대회를준비중인 오인근선수가 남긴조언이 건강해질려고 보디빌딩을하는건아니다 라더군요.
 다시금 보디빌딩에대해 되돌아보고 숙연한마음으로 생각하게만드는 명언이었습니다.
 그다음은 아나볼릭스테로이드가될까 내심걱정도되며 카레아빠님같은경우 스텍도 자주하시는걸로보이고 질문도 자주주시는게 보디빌딩에대한 열정과 즐거움은 그누구보다 정말대단하신걸로보여지며 물개박수를 보내드리고싶습니다. 욕심 욕망은 끝이없기때문에 그래서 한편으로 염려가되기도하는데 질문주신 두조합도좋지만 벌크업조합은 풀스텍중 rad lgd  yk11 mk677조합이 최고이며 주의점은 다량의수분증가로 얼굴 손발부종이생길수있고 인대힘줄 관절이 약해져 부상의노출이심해지고 일상이나 운동중 통증유발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석달  싸이클도 물론 효과는있지만 휴지기후 다시 싸이클을 돌리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스테로이드가아니기때문에 큰차이는없습니다.

일단 물품이 확실히 많긴하네요. 저도 최대 3개까지는 복용해봤지만 그이상으론 안했습니다. 사람체질이란게 본인말고는 아무도모르기때문이죠.
mk677,mk2866,lgd만 드셔도 충분할것같긴하지만 구지 꼭 yk11을 복용하실계획이잇으시면 관절약도 같이 하나 구비해주시고. 서서히 몸상태한번 봐가면서 스택 쌓으셔야될겁니다.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사람체질이란게 본인말고 아무도모르는겁니다. 4가지 스택은 비추천드리지만. 꼭 구지해보고싶다고 하시면 먼저 저용량으로 시작하신후 몸상태 몸변화 봐가면서 진행하셔야될것같습니다.. 부디 안전한 스택되시면 좋겠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충분히 오스타린 리간드롤만으로 효과를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거기에 2가지가 더추가 되니 677은뺴떠라고 3개까지는 괜찮을것같습니다! 관절종합보호제 꼭 잘챙겨주시고 종합비타민 오메가3도 같이드세요! 자기자신몸이라서 해봐야하지만 몸에 문제가 바로 인지되면 중단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