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경력도 경력이지만 사실 4주 만에 효과를 보려면 그리고 그 효과의 주가 커팅이라면
차라리 GW나 SR을 추가하는 게 훨씬 낫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드시고 계신 mk677처럼 안드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 같은 내인성 호르몬에 영향이 가지 않고 효과 자체도
유산소 능력, 체지방 감소 극대화에 맞춰져 있는 GW가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비중을 두는 점은 다르지만
남들과 경쟁해야 하는 대회가 아닌 프로필이라는 점에서 딱 한 번 남기기 위해서 삼스를 시도하는 건 효용성이 썩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효과 자체도 안드로겐 수용체가 포화되어 체감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시기가 3~5주 정도로 보통 사람들이
많이 느끼기 때문에 딱 4주 만으로 원하는 커팅효과를 크게 느끼긴 어렵습니다. 막바지 4주에 근육량을 유의미하게
늘리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최대한 근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면으로 가야 하는데 그것은 mk677이나 gw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현재 키 대비 근육량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40 중후반을 넘어가는 근육량이라면 근손실이 조금
신경쓰이겠지만 키 180에 41이면 네츄럴 상태여도 근손실이 그렇게 눈에 띌 정도는 아닌데 더군다나 mk677을 이
미 섭취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는 충분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기 자신의 결정입니다만 차라리 저는 4주만 하지말고 12주를 밀고나갈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바프찍는날을 중간에 넣거나 스텍끝나기전에 바프찍는날을 두어서 ㅈ가져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4주이상 사용되어야 눈바디도 확확달라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그이상되면 이제 12주스텍 휴지기 전까지는 자기자신의 몫으로 얼마나 더 가져가냐는 자기 자신에 운동강도에 달려있습니다

가장 추천드리고싶은 방법은 바프촬영을 미루시고 mk2866 s4 + gw sr 조합12주스텍하시는게좋긴합니다만 바프촬영 일정변경이 불가피한경우 스텍은 비추천드리며 4주만에 효과를 기대하기엔 기간도 짧고 변화도 미미합니다. 컨디션조절을 위해 회복에도움이되는 gw sr섭취로 회복에도움을 조금더 주고 운동강도와 빈도를 높이시는게 차라리 더 유리합니다.

4주만에 효과를 보기는 좀 그렇습니다. 아예 체지방커팅제로만 드시는게 좋습니다.  체지방컷팅 단일제품이 낳습니다. 바디프로필을 찍으려면 체수분을 줄이는 제품도 있구요. 4주정도 남으셨다면 근질이 좋게 하기위해서는 단일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4주면 너무급한감이 없지않아잇네요.. 체지방은 어느정도되실까요? 만약에 2자리수시면 기간을좀더 연장하시고 s4 +gw+sr 조합으로가시구 유산소 식단에 몰두하시는게 가장좋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