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세세한 몸의 반응은 같은 약, 같은 용량이여도 개인마다 너무 천차만별이여서 쉽게 어떻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저만 놓고보아도 예전부터 팔씨름이나 스트리트 워크아웃 도전적인 것들을 많이 하는 과정에서 관절들을 꽤 부위 별로 작고
크게 많이 다쳤어서 Yk11은 한번도 섭취를 안해왔었는데 이번에 2통 째 비우고 있는데 오히려 RAD 했을 때보다 관절에 무
리가 가는 느낌이 없습니다.

중량도 비슷한 속도로 올렸지만 저는 RAD에서 더 관절이 드라이한 느낌을 받았었고 지금은 아무런 관절 문제도 없고
다니던 정형외과도 아픈 곳 다 나아서 안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량이 오르는 것도 지금 yk11 단독으로 하고 있는데 RAD Lgd 같이 했을 때보다 눈바디 인바디 상 모두 더
잘 늘고 있고요~ 제일 좋은 건 둘다 해보고 더 맞는 쪽을 쭉 가는 것이지만 금전적인 부분등이 발목을 잡는다면 한 가
지를 선택을 해야겠죠.

확실하게 제가 도움이 되시도록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RAD또한 실제로 기전적으로 가능한 부작용, 그리고 사용자들이
보고하는 부작용에서도 관절 드라이함은 있습니다. 기전이나 피드백을 검색해보시면 쉽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험을 해보지 않고 기전과 있는 정보로만 판단을 해야한다면 LGD+ 알파 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LGD는 삼스 중에서도
가장 수분보유가 확실하고 많기 때문에 관절의 드라이함을 보고하는 개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만약 RAD나 YK11을 쓸건데 관절 문제 등이 있거나 걱정되시면 뼈나 관절에 긍정적인 영향 및 일부 보호 효과가 있는mk2866을 같이 보조용으로써 채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질문주신 두가지제품 모두 장단점은있어 사용해보시고 잘맞는제품을 이용하시는게 앞으로스텍이용효과에 많은 도움이될거같습니다.
yk11같은경우 마이오스타틴의억제로 인대와 힘줄이 약해져 근력저하를 유발할순 있으나 8~12주섭취로는 문제가되진않으며 관절보호제와 영양제 잘 섭취해주시면 어느정도케어는됩니다. 중량이 근성장에 중요하긴합니다만 근신경계의 자극강도와 운동볼륨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굳이중량에 집착하시지 않는다면 이또한 문제될건없으며 rad lgd는 수분보유증가로 부종이생길수있어 얼굴 손발이 부을수있습니다. 대신 매스증가에선 근세포액이 금새 증가해 확실한 효과를가져다주며 매스증가보단 근육강직도도 어느정도유지하면서 근질유지를  좀더 원하시면 yk11이 유리하며 매스증가가 주목적이시면 rad lgd가 좀더 유리합니다.

이것도 해보고 자기 자신한테 가장 좋은스텍으로 가는게 좋겟지요! 그렇다고 저는 이것저것 써보라고 추천드리는것은 아니고 만약에 신중하게 골라서 이제품이 맞는다면 이제품으로 밀고가고 아 애매하다 내가 판단할때 더좋게 끌고갈수있을것같다하면 다른거써보고 그래서 몸에맞고 내가 맞는것을 시도 해보는것 만이 중요하고요! 확실한건 저는관절보호제 챙기고 뭐해서 11보다는 그냥 리간드롤 라드 추천드리고 싶네요 ! 개인적인의견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다르므로 어느스택이 정답인지는 본인말고는 알수없습니다. 여기는 커뮤니티게시판이므로 그간 본인들이 경험했던 것들을 소통하는것이기때문에 도움 , 참고용만될뿐이지 사실상 본인체질에 맞는건 어떤건지는 아무도모릅니다. 소소하게 4~8주 스택으로잡고 yk11쓰시고 그다음 리간드롤스택을 사용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듭니다. 부디 안전하고 좋은스택 선택하시길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단 리간드롤 라드 스택사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