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의 근육이 한송이 장미꽃이라 비유했을때 rad lgd와 yk11 mk677은 함박눈이라 생각하시면 좀더 이해가 쉬울듯합니다. 눈에덮인 꽃은 형체가 희미하거나 안보이듯 우리근육역시 많은 수분을 보유하게되면 매스는 커질지언정 선명도는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단 구력이 쌓이다보면 수분이 차더라도 어느정도의 세퍼레이션과 데피니션은 유지되며 혈관도보이며 체지방률도 복근선명도에 큰비중을차지합니다만 근질이 좋아지고 근육크기가 커지면 지방에 덮여있어도 희미하게나마 형체는보입니다.

수분함량이 많다면 선명하지는 않겠지요...우선 대근육도 발달되야지만 소근육도 같이 발달되어야 선명하게 보입니다. 근육은 크게 보일수 있으나 선명하고
단단하게 보일려면 보충제도 중요하지만 무게를 작은걸 들어서 함께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체지방커팅. 작은 무게로 운동도 해주고 이러한
것들이 병해되야 근육이 선명하게 보이더 군요...하체운동도 같이 병행해야 복근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득근하시기 바랍니다.

수분이 높으면 데피니션은 묻히는건 사실이겠죠.. 그치만 근육으로 뚫을수있는게 데피니션입니다. 실경험담이구요 ㅎㅎ 체지방 14퍼면 그래도 어느정도 복근은보이시지않을까요? 전 18퍼에도 잘보여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