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쇼핑몰 커뮤니티

커뮤니티

Yk-11에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서민혁 작성일 : 21-01-03 11:01 조회 : 7,021

본문

안녕하세요 현재까지 lgd rad 오스타린 s-4 gw 등 먹어봤는데요
다이어트를한뒤
체지방도 많이빼고 체중도 많이 줄어서 만족할만한 몸까지는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팔이좀 얇아져서 매스 성장에 좋은.. yk-11 고민중인데
부작용 느끼신분이나 효과 체감해보신분 있으신가요? 탈모가 있을수있다던뎅
대략적으로 위제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lgd 말고 다른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조합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으받으세요!

대장 브자루님의 댓글

대장 브자루 | 작성일

제품 기본 설명에 있기 때문에 아실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 기본이니 말씀드리자면 yk-11 은 다른 sarms 스테로이드
프로호르몬과는 다르게 독특한 근육 형성 메커니즘으로 폴리스타틴 수치를
증가시켜서 근성장의 한계를 뚫어주고 속도도 높여줍니다. 이는 최근의 연구에서
재차 확인된 사실입니다.

그러나 yk-11은
IIRC가 아닌 DHT파생물이기 때문에 모발 수용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유전적으로
탈모 가능성이 해당되신다면 그러한 분들께는 솔직하게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대신에 RAD를 10mg 더 늘리시는 게 안전성도 훨씬 좋
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yk-11의 근비대 효과는 가장
강력하고 단기간에 가장 많은 근육량을 얻을 수 있는 옵
션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대회를 위해서 다이어트 하기 전에 빡빡한 일정 때문에
최대한 근육을쌓아놓아야 한다, 이런 상황이 아니시라면 굳이 yk-11을
선택하지 마시고 아까 말씀드린 RAD를 10mg 추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AD의 제품 후면의 디렉션 가이드를 읽어보시면 커팅이 목적 시
10~20mg, 벌크업이 목적 시 20~30mg 을 섭취하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선택가능한 옵션이라는 것이에요.

또 제가 수 차례의 단일도 한 종류 씩 해보고 스텍도 다르게
해본 경험엔 RAD가 가장 수분 없는 순수근육을 드라이하게
많이 올려줬습니다. 중량도 가장 눈에 띄는 상승폭으로 올랐
고요.
제 개인 사용경험으로는 LGD는 부작용도 오고 부피가 금방
꺼져서 별로였고

오스타린+RAD가 가장 완벽하다고 느꼈던 조합이였습니다.
+여기에 GW를 섞어주면 세트 수가 4-->10세트, 삘받은 날
엔 15세트 까지 하기도 해줬을 만큼 지구력이 늘어나서
더 좋습니다.

매스 성장의 한계 및 더딤을 느끼시는 게 주된 고민이신 거 같으니까
그런 쪽으로 스텍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yk-11의 근성장 유전자 억제 능력이 너무 특별하기 때문에
이 매커니즘과 같은 방식으로 근성장을 도와주는 '에피카테킨'
과 RAD를 10mg 더 올리시면 아마 체감이 어느 순간부터 확
되셔서 정체를 뚫으실 수도 있는데 더 빠르게 아니면 더 최대로
매스를 성장시키고 싶다하시면 mk677 해서 이렇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mk677은 일단 SARM 카테고리가 아니긴 한데 편의를 위해
그렇게 분류되니 저도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mk677은 sarm 중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습니다. 해외의 사용자들
경험을 샅샅히 하나하나 봐도 딱히 mk677로 무슨 부작용을 얻었
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론 RAD(+10mg)+오스타린(이건 10~30mg 원하시는 만큼 넣으시면 됩니다.)
+GW(10mg, 커팅 때 20mg으로 올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만큼 다이어트 정체기 때
해소방법의 한편으로 쓸 수 있어서)+mk677(10~30mg, 위 스텍으로 증가된 운동강도
만큼 회복할 수 있는 용량으로 쓰시면 됩니다. 10mg으로도 회복이 잘되서 다음 운동
도 더 빡세게 잘된다 하시면 10mg 아니면 한 알씩 늘리는 식으로)+에피카테킨

까지 이렇게 스텍을 한번 짜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_^

박민규님의 댓글

박민규 | 작성일

부작용이라는것은 사람마다 체질에따라 환경 영양상태등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탈모가 부작용이라하여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것도아니며 또 다른 부작용이 나타날수있어 저개인적으로는 yk11이탈모도 올수가있지만 근육내 수분이잘차다보니 요즘같은 겨울엔 체온이조금만 떨어지거나 예열이안된상태에서 운동하다보면 인대나 관절에 부상위험이높다보니 특히나 겨울에 단독으로섭취하는건 피하시는게좋을거같습니다.
당장 시합을앞두고 극한으로 매스를채워야되는 상황이아니시라면  rad용량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걸추천드리며 용량은 기존하루섭취량에서 회복속도나 몸상태에따라 하루3알까지늘려나가시면될거같습니다. 별다른부작용은없어 안전하다 말씀드릴수있으며 gw조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대회를 앞둔게아니시라면 rad, 대회는아니지만 시즌기간으로 다이어트후 고민중이시라면 gw조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서민혁님의 댓글

서민혁 | 작성일

역시.. 두분 정말 정성있는 답변너무고맙습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