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엔 MK2866, LGD, RAD, GW&SR을 12 스텍하면서 1주일에 한 번 정도 소주2병, 12주차엔 거의 매일 음주하며 운동했는데 몸에 이상 증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혹시 부정맥이 있을 수 있으니 진단 받아보세요. 저는 부정맥이 있어 매달 병원서 체크합니다. 아직 심한 불규칙한 심박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헬링님의 댓글

헬링 | 작성일 24-02-06 21:12

답변 감사합니다
술을 안먹으면 단 한번도 부정맥 증상이나 다른 기타 증상이 없었는데 부정맥일 수 있을까요

노병님의 댓글

노병 | 작성일 24-02-06 22:11

저는 술을 마시든 뭐를 하든 불규칙한 심박을 못 느꼈는데 병원에선 부정맥이라고 진단합니다. 제 담당 주치의는 늘 무거운 거 들지말라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면 바로 멈추고 병원으로 오라고 저에게 주의를 줍니다. 40년이 넘는 세월을 쇳덩이 들며 살다보니 이제 안 하면 다른 살 재미도 없고...올해 64세인데 근육을 붙일 생각은 접고 빠지지나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많이피곤해서 일시적인 현상같네요
삼스포함 경구제는 간에 무리가 많이됩니다.평소에 아무런증상이 없다면
갑자기 과음한것과 연관이 있겠죠.
혹싱 모르니 병원도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맥박이 좀 빠든 편이라 약을 섭취 중인데 거의 술을 먹지 않는데 어쩌다 저도 삼스중 술을 많이 마시면 숨이 차거나 어지러음이 있어 걸어가다가도 쉴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삼스 중 개인마다 다르지만 술을 먹게 되면 가볍게 한잔만 합니다. 삼스중 그런 증상이 계속 된다면 술은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