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차이가 분명이 있다고 봅니다.
운동 강도의 차이도 있을것이고
님이 초급자이신지 ? 중 고급자 이신지도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운동을 꽤 오래 했는데 한부위 40~50분 정도 잡고 합니다.
쉬는시간은 30초~1분 유지합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운동시간은 조금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전체 웨이트 운동시간이1시간을 넘지 않도록 신경을 써 합니다. 1시간이후부터는 코르티졸이 분비되어 득보다 실이 많아집니다.

먼저 삼대일로 운동법이 기본입니다. 삼일 운동하고 하루 쉬고 삼일 운동하고 하루 쉬고 하면서 일주일을 운동합니다. 상체순으로 복부, 하체를 하루에 하나씩 해주고 세트수는 본인이  편하게 6~8세트 정도 잡아주며 세트당 10~15회 해줍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30초 정도 쉬고 세트를 반복합니다. 유산소15분, 근육운동 40분, 유산소 운동40분 정도로 나누어서 하되 본인이 편하게 패턴을 설정하여 하면 됩니다. 운동을 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건 약빨보다도 중량으로 짧게 치고 빠지냐, 고반복으로 털어서 오래 걸리냐 이 차이가
결정하는 것이긴 한데
아무래도 내추럴일 때랑 비교하면 더 장시간, 1시간 이상이 가능하죠. 회복과 근지구력이
달라지니까요. 제가 찾은 스위트 스팟은 1시간 20분이였습니다. 이는 개인의 회복과
운동 변수에 따라 다르고요.

1시간을 넘기면 무슨 득보다 실이 많아진다  이건 10년인가 11년전 이론이고 일부러
오버트레이닝 유도하려고 고강도로 조져서 코티솔 잔뜩 나오게 해도 결과적으로
오히려 근력과 근육량이 더 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애초에 우리 몸이 아시다시피 한두개의 변수로 인해 무조건 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과거 코티솔 이론도 시간 얼마를 넘기는 기점에서 코티솔이 확 늘었다~ 이고
그로 인해 근손실 혹은 성장 저하가 일어났다~가 아니였습니다. 호르몬 변동 연구를
하나 갖고 몇몇이 뇌피셜로 해석하여 퍼뜨린 거죠. 김종국은 수년간 그 스케줄과 동시에
2시간씩 운동했을 때 근육 다 녹았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