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F-1은 연령대에 맞는 몸에 보유 수치가 중요하다고 보고돼 있습니다. 수치가 높아져서 오는 부작용으로는 간이상,심장이상,관절이상,당뇨,장기성장 등이 있다고 합니다. 과하지 않은 섭취는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근력과 근성장,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장호르몬 관련 쪽은 mk677이랑 몇몇 펩타이드만 먹어본 적 밖에 없어서
성장호르몬(주사로 넣는)과 직접적인 비교는 못해드리지만 mk677과의 경험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솔직하게 mk677에서 체감되는 부분, 회복력 증가나 식욕 증가는 전혀
못느꼈고요. 기분탓인지는 모르지만 피부? 안색?이 조금 좋아지는 것 같긴 했습니다.

실제로 좀 오래 꾸준히 먹다보니까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 만나면 얼굴색이 밝아졌다는
얘기를 공통적으로 하더라고요, 제가 봐도 약간 예전에 까맣던.. 느낌에 비하면 혈색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부작용은 아무 것도 못느꼈고요. 그 제품도 주사로 맞는 게 아니라
입으로 섭취하는 거라 이중 보호 태블릿이라고는 해도 많이 파괴가 돼서 극소량만
흡수가 될 것 같긴 합니다. 정확히 구강 흡수율에 대한 데이터는 없어서 추측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