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엇보다 담당의 분이나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trt하는 기간에 같이 삼스를 쓰신다는 말씀인가요?
trt같은 외부 호르몬 투여가 필요한 시점에서 삼스 같은 또 다른 내인성 억제와 같은 부작용을 갖고 있는 걸 쓸 경우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쌈스섭취8주가경과하게되면 성호르몬의 수용체포화도가높아져 내인성테스토스테론수치를 감소시킨다고 가이드되어있는데 그냥단순히 테스토스테론주사로 수치감소만 막는다고 해결될부분은 아닌거같습니다.
 개인적인견해로는 성호르몬은 우리인체 모든호르몬의결합체이고 그중 일부인수용체호르몬인 디하이로드테스토스테론을 비롯한 일부호르몬의 수치증가로 포화현상이 일어나게되는데 쌈스가 선택적으로 근합성을위해 성장호르몬과다분비촉진으로 인한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더 자세한내용은 전문의와 상담을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이러한변화가 호르몬의 대사균형이 일시적이긴합니다만 일부 무너져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여지고 이를 정상복구시키기위해 pct케어를 권장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테스토스테론주사로 남성호르몬수치는 유지할수있을진 모르겠으나 성호르몬의 포화도는 정상화시키는데 문제가되진않을지 이부분은 담당전문의와 상담해보시고 섭취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하루 동안 관련 얘기들을 계속 찾아보니 보디빌딩 업계 속 아마추어 지식으로 한정해도 trt하는 사람은 pct가 필요없다는 얘기는 아마 pct 목적 중 일부가 trt라는 외부호르몬 공급으로 달성되니까 스텍 기간 이후에 trt를 받는다면 그런 얘기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trt 도중에 같이 사용한거면 말이 완전히 다른 데 균형에 의해서 원래 치료 목적으로 잡았던 호르몬 레벨까지 올리는 데 기존 용량보다 더 많은 용량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동시 사용기간 동안에 그만큼 외부에서 더 많이 억제요소들이 공급되는 것이고 그만큼 신체는 그 기간 동안 그 수준에 노출되는 건데..  trt 하면서 이런 것들을 같이 썻다고 말씀드리면 그로 인해 생겼을 수 있는 변화에 맞춰서 필요한 검사나 조치를 취해주신다고들 하니 꼭 말씀드려보세요.

그리고 삼스는 DHT를 비롯한 호르몬 수치 증가를 일으키진 않고 그래서 DHT같은 호르몬이 증가해 포화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mk2866, S4 같은 삼스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지도 않는데 당연히 과다 분비라고 할 수준은 더더욱 아닙니다. 다른 글에서 이런 내용이 보여 말씀드립니다.

의사분과 상의해서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그런 걱정이 있다보니 휴지기에도 클로미드와 블루옥스를 섭취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이미 주사제로 맞고 있다면
블루옥스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낳을듯 싶고 정학한 것은 의사의 지시하에 운동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전문의 상담이 더 빨라보일듯합니다 . TRT시면 외부에서 호르몬 주입이실텐데 .삼스제품중에 호르몬 저하제품도 잇습니다. 전문의랑 상담을하셔서 삼스복용자인데 PCT를 개인적으로해야되는지 먼저 여쭤보고 의사말대로 하심이 가장좋은방법일듯싶습니다..

여기서보다 윗분들 말씀대로 한번 전문의 상담해보고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