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아예 안한다면 많이 안좋아지겠죠, 그래도 경험 상 아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한창 벌크업하다가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운동을 아예 못했었는데 그래도 해놯던게 있다고 몸무게는 좀 줄어도 외형은 막 급격하게 복근이 사라지고 팔근매스가 팍 줄고 이러진 않더라고요.

Sarms장점 중 하나가 일반적인 다른 약이나 스테로이드같은거 보다 사이클 후 지속력이 높다는 점인데
유튜버들 중에서 스테로이드 썼다가 끊었음을 밝힌 사람들 끊고 한참 지나서 이전처럼 압도적인 근질은 안나와도 그걸로 만들어놓은 등치는 어지간히 유지가 되는 걸 보면

것보다 유지력좋은 sarms는 이후 최대한의 운동강도+ 영양섭취량  노력기울이면 유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당장 대x조만 보더라도 수년전 sarms로 대회뛰었던 몸을 오히려 더 발전된 상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근육형성 매커니즘을 보면 그렇게 쉽게 안없어져요, 진짜 운동접기+일반인식단(양도 적고 영양소 생각안하고 걍 먹는) 하지 않는 이상

꾸준하게 식단과  운동병행하신다면 일정수준 어느정도는유지는가능합니다. 근육이란게 늘리는것도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번 자리잡은근육은 꾸준한 관리가 전제하에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쉽게 빠지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질문자님의 운동퍼포먼스부분이긴한데 쌈스를 섭취했을땐 좀더 잘들리는거 같았고 안지치고 운동수행을 잘 해냈던것 같았는데 섭취중단이후 체감상 떨어질순있으나 미세한 차이라봅니다.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건 운동이아니라 식단관리죠. 식단관리는 필수이고 운동은선택입니다. 식단관리만 잘하셔도 얼마든지 충분히 몸유지는 되실겁니다.그렇다고 운동을 아예 안하시거나 게을리해서도 안됩니다^^

꾸준하게 식단과  운동병행하신다면 일정수준 어느정도는유지는가능합니다. 근육이란게 늘리는것도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번 자리잡은근육은 꾸준한 관리가 전제하에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쉽게 빠지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질문자님의 운동퍼포먼스나 플라시보효과 부분이긴한데 쌈스를 섭취했을땐 좀더 잘들리는거 같았고 안지치고 운동수행을 잘 해냈던것 같았는데 섭취중단이후 체감상 떨어질순있으나 미세한 차이라봅니다.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건 운동이아니라 식단관리죠. 식단관리는 필수이고 운동은선택입니다. 식단관리만 잘하셔도 얼마든지 충분히 몸유지는 되실겁니다.그렇다고 운동을 아예 안하시거나 게을리해서도 안됩니다^^

조금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질문자님의 하루 총소비칼로리가 3500kcal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쌈스섭취기간중 주중 월~금 섭취칼로리 4000~4500kcal
토,일  섭취칼로리 약5000kcal
 체지방증가는 최대한 억제시키며 테스토스테론을 근육생성에 조금더 관여하게해서 제지방량을 늘려줌.
 운동스케쥴에 따라 벌크업또는 린매스업에 가까움
 단 탄지단 비율을 적절히 유지하는 클린식단일경우입니다
쌈스섭취중단이후
 섭취중일때와 비슷하게 식단을 가져가시게되면 지방이 좀더 끼게되니 벌크업이 목적이시면 크게 조절하실필요는없으시고 유지가 목적이시라면 최대4000kcal는 넘기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너무 말이길어지니 우선 칼로리로 간략히 설명드리고 정제음식 밀가루 튀김류 이당류 등 만 피하셔도 몸매유지엔 큰도움이되실겁니다.
 그리고 운동부분에 있어 3대중량이 운동의지표가되거나 보디빌딩에선 꼭 중요한부분은아니지만 섭취중단하게되면 초반에는 살짝 떨어지며 마지막1회반복때 제경험상 복압과 코어힘이 살짝떨어지면서 근신경계 피로누적으로 집중력도 살짝떨어져 가능했던 횟수보다 덜 반복하게되더군요. 그런데 이또한 시간이지날수록 무게에 다시 적응하며 사실 섭취때랑 큰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차이가 전혀없다면 그건 거짓말이구요^^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만큼 우려하실정도의 차이가난다거나 효과가 떨어지는건 아니니 이부분은 크게 걱정안하셔도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