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분도엄연히다르고 흡수되어작용되는부분도 다르기때문에 충돌하는건없다보며 혹여나 중첩되는성분이있다해도 흡수되고나머진 배출되기때문에 걱정안하셔도되는부분인거같습니다.

2.얼굴부종은 아예없진않으며 체중이증가하고 몸전체사이즈가 커지고수분이차는과정에서 얼굴붓는건 너무나당연한 현상입니다. 얼굴만 수분안차고 내가원하고자하는부위만수분차고커지는건 생물학적으로도불가능한일이며 운동으로 혈액순환이 좀더 잘되는부위마다 차이는 있을수있습니다.

3.다이나믹한결과를 가져다주진않으며 어깨측면같은경우는 소근육이다보니 눈에띌만큼 단시간에 변화를기대하긴힘들거같습니다. 어깨프레임은 타고나는것도 무시못하는거같네요^^

4.벌크는 수분이차다보니 몸이붓는다는 느낌과 일시적으로 펌핑감을 좀더 느끼실수있으며 커팅부분에선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줄수있으리라봅니다.

제가 직접 여러 스텍, 단독 중에서 가장 오래 써봤고 또 그 중에서 제일 이론적으로나 실제로 느꼈을 때나 좋다고 느꼈던 스텍이라
자신있게 답변드릴 수 있을 것같습니다.

1. 그 두 sarm은 서로 다른 제약회사에서 개발되었고 화학식 자체도 다르고 안드로겐:단백동화 비율도 다릅니다.

2. lgd의 붓는 정도가 100이라고 치면 10? 꼭 rad의 특성이라기 보다도 몸 속에 안드로겐 수용체가 빽빽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안드로제닉한
    작용입니다. 그런데 rad의 경우 안드로겐:단백동화 비율이 모든 sarms 중에서 제일 압도적이라 수분 없는 밀도있는 순수 근육을 올리기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3. 저도 어깨 측면이 완전 약점이라.. 프레임이 그저그래서..ㅋㅋ 이번 스텍동안 죽어라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7세트~10세트 씩 했습니다.
    결과는 주변 다른 사람들이 긴팔 옷 위로도 알아볼 정도로 어깨 끝에서 끝까지 길이 자체가 길어졌습니다.
    RAD가 SARM들 중에서 가장 근력 증가가 뚜렷하고 강한데 원래라면 중량을 치기 어렵고 올리기도 어려운 측면 어깨같은 부분의 운동을
    중량을 1.5주 마다 1KG씩 늘릴 수 있게 되다보니 소근육도 크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4.이때 관절의 부담이 생기는데 그걸 오스타린으로 서포팅해주는 것입니다. (제가 RAD+오스타린 스텍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